성남 금광시장내 돼지네식당 술국이 괜찮다.
현재 운영자는 8월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LED조명 판매시공 및 보험영업과 저녁에는 카카오대리운전을 하며 시간이 되면 이렇게 블로그 운영도 하고 있습니다. 9월 초 부터 한다던 대리운전은 9월 1일,3일 이렇게 2번 정도 타고 매일 술로 보내고 있는데요. 지금은 추석 연휴라서 카카오대리운전은 출근하기 상태로 두며 포스팅을 하고 있습니다. 다행히 보험 영업은 3건의 계약을 했지만 남은 기간 대리운전도 열심히 하면서 영업을 다녀야 할것 같습니다. 성남 금광시장내 돼지네식당은 8월 중순 쯤 보험을 함께 하는 친구와 같이 갔던 식당입니다. 그 친구가 맛있다 하여 같이 다녀왔는데 말대로 정말 맛있더군요.
금광시장내 돼지네식당은 술국, 순대국밥 뿐만 아니라 가정식백반도 함께 하고 있습니다. 요즘은 금광시장을 일부로 찾아가진 않지만 가끔은 가볼만한 식당이 되겠습니다. 항상 보험하는 친구와 점심을 먹게 되면 반주로 소주 1병 정도는 마시는 듯 합니다. 속이 되면 2병도 마시구요.
외부 영업을 나가지 않으면 가끔 마시는데 영업을 나간다면 마시지는 않습니다.
반찬은 가정식백반을 함께 해서 그런지 5가지가 나옵니다. 요즘 자주 가는 식당은 6가지 정도 되던데요. 하여튼 술국을 먹으로 갔으니 술이 또 땡기는 하루였습니다. 반찬도 깔끔하게 잘 나오고 맛있습니다.
술국이 나오기전에 벌써 발동이 걸려 머리고기를 주문 및 소주 한병을 함께 주문을 합니다. 술국이 나오기 전에 머리고기로 속을 달래기 위해서 말이죠.
제가 원래는 새우젖을 잘 먹지 않았는데 요즘은 잘 먹습니다. 머리고기에 새우젖을 안 찍어 먹으면 좀 맛이 안납니다. 머리고기도 나왔으니 소주를 시원하게 원샵 합니다. 술국이 나오기전에 한병을 마시고 2병 째 주문을 해서 마십니다.
술국이 나왔으니 술국에 머리고기를 잠수시켜서 또 맛나게 먹습니다. 제가 갔던 날도 손님이 꽤 많았는데요. 시장내 식당 치고는 그래도 알려져 있는 것 처럼 보였습니다.
밥을 말기전에 고기를 한점 먹어봅니다. 이날도 우린 거의 소주 3병을 마신듯 합니다. 그나마 외부 영업이 없어 다행이지 만약 있었다면 이렇게 마시지 않았을텐데요. 조만간 다시 한번 가보고 싶은 식당이 되겠네요. 맛집으로 한집 추가를 했습니다.